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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물질경이

by 다빈치/박태성 2019. 9. 6.

















물질경이
자라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는 수중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수로 및 논의 물속에서 잘 자란다. 줄기가 없으며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5~20cm, 너비 3~15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으로 잎은 7~9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주름과
더불어 톱니가 약간 있다. 8~9월에 피는 양성화이고 꽃잎은 백색의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외향이며 화사는 꽃밥보다 짧고 자방은 6~9실이다. 열매는 길이 2~4cm
정도의 타원형으로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길이 2m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다.
‘자라풀’과 달리 꽃이 양성이며 포복하는 줄기가 없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2019년 8월 30일 /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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