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초
벽오동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서 우리 나라 남부의 바닷가, 경기도 지역의 산지에서 자라며
불암산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불암초라고 한다. 높이 30-60cm이고 밑에서 부터 가지가 갈라지며
성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이며 흔히 3개로 얕게 갈라지고 길이 2.5~6cm, 폭 1.5~5cm
로서 표면, 특히 주맥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음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탁엽은 작으며 침형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이며 흔히 3개로 얕게 갈라지고 길이 2.5~6cm, 폭 1.5~5cm로서 표면, 특히
주맥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음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탁엽은 작으며 침형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주로 가지 끝에 두상으로 모여 달리고 작은포는 꽃받침과 비슷하며 4개로서 침상 선형이고
연모가 있다. 꽃받침은 짧은 통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작은포보다 짧으며 꽃잎은 5개이고 거꿀달걀
모양이며 기와장을 인 모양으로 접히고 길이 7mm이다. 열매는 삭과로 편구형이며 지름 5mm로서 털이
있고 5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회갈색이고 흑색 반점이 있으며 길이 2.5mm이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8월 30일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