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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진주바위솔

by 다빈치/박태성 2019. 11. 16.

















진주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겨울눈으로 월동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경상남도 진주와 지리산의 암석 위에

자생하며 높이 5.5cm정도이다. 잎은 로제트 모양으로 조밀하게 늘어서고, 꽃차례가 모두 성숙한

뒤에도 남아 있으며 주걱 모양이고, 끝은 가시 모양이다. 길이는 1~3.5cm, 너비 0.5~1.5cm이다.

녹색바탕에 끝과 가장자리는 자주색이다. 꽃은 1개씩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는 5cm정도에 꽃대는

매우 짧고 길이 1.5~2.5mm, 너비 0.3~0.5mm이다. 꽃받침은 5갈래 녹색이고, 끝은 자주색, 길이

4mm정도이다. 꽃잎은 5장, 유백색,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길이 7~7.5mm, 너비 1.5~2mm이다.
암술은 5개, 유백색이고, 길이 5~5.5mm, 수술은 10개, 꽃밥이 자주색이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11월 08일 / 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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