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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개암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20. 3. 20.















개암나무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나무껍질은 윤이나는 회갈색, 새가지는 갈색으로 샘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원형 또는 거꿀달걀형이며 절두로서 흔히 난티잎같고 짧은 예첨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5 ~ 12cm, 폭 5 ~ 12cm로서 뚜렷하지 않은 결각과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 잔털이 있고,
잎자루는 뚜렷한 샘털이 발달됐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3월에 피고 수꽃차례는 지난해에 생기고 원주형이며 가지 끝에 2 ~ 5개씩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지며 길이 4~5cm이며 꽃밥은 황색, 암꽃차례는 겨울눈 안에 있으며, 10여 개의 암술대가 겉으로
나오며, 포 2개가 잎처럼 발달했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5 ~ 29mm로서 9월 중순~10월 중순에 갈색으로
익으며 털이 없고 총포는 종모양으로서 열매를 둘러싼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2020년 3월 18일 / 경기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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