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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남산제비꽃

by 다빈치/박태성 2020. 3. 26.



























남산제비꽃
제비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4~5월에 뿌리에서 나온 화경에 피는 꽃은 백색 바탕에 자주색
맥이 있다. 삭과는 길이 6mm 정도로 털이 없고 타원형이다. ‘태백제비꽃’에 비해 잎이
새발모양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순을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겉절이를 해 먹기도 한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20년 03월 26일 / 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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