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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애기자운(흰색)

by 다빈치/박태성 2020. 4. 4.





















애기자운
콩과 애기자운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5~1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모두 뿌리잎이며
9~17개 소엽으로 된 홀수깃모양겹잎으로 엽병이 길고 길이 3-8cm이다. 소엽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길이 0.5-1.5cm, 폭 2-5mm로서 둔두 또는 첨두에 짧은 까락 같은 1개의 돌기가
있고 원저거나 쐐기모양이며 앞뒷면에 긴털이 밀생한다. 탁엽은 달걀모양으로 긴복모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12-15mm로서 보라색의 접형화이다.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은 종형이며
길이 7mm로서 겉에 긴 백색 털이 밀생하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긴 열편은
길이 3mm정도이다. 기꽃잎의 판연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파지며, 날개꽃잎은 타원모양으로
용골꽃잎보다 길다. 씨방에 긴 백색 털이 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3월 29일 / 대구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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