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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앵초-2

by 다빈치/박태성 2020. 4. 30.






























앵초
앵초과에 속하며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토양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키는 10~25㎝ 정도이다. 잎은 타원형이며 길이는 4~10㎝, 폭은 3~6㎝이다.
잎에는 가는 섬모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이 지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며 뿌리에 모여 있다.
꽃은 홍자색으로 4월에 피며 줄기 끝에 7~20개의 꽃이 옆으로 펼쳐지듯 달린다. 열매는 8월경에
둥글게 맺는데, 지름은 5㎜ 정도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고,
꽃말은 ‘행복의 열쇠’ 또는 ‘가련’이다.                            [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 봄편]


(2020년 04월 23일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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