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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각시수련

by 다빈치/박태성 2020. 6. 9.

 

 

 

 

 

각시수련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초로 한국특산식물이며 연못이나 호수에 자란다. 자생하는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옆병이 길며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밑부분은 전저고 양쪽 가장자리가 거의
닿으며, 길이 5-12cm, 폭 8-15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끝에서 잎저까지의 길이가 1.8-5.5cm이고
폭 1.6-4.3c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백색이며 지름 5cm정도로서 밤에는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
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하며 긴 타원형의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길이 3-3.5cm, 밑부분
폭 1-1.5cm로서 둔두이고 녹색이며 꽃잎은 8-15개이다. 뿌리는 굵고 짧으며 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는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6월 2일 / 강원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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