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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붉노랑상사화

by 다빈치/박태성 2020. 8. 25.

 

 

 

 

 

 

 

붉노랑상사화

수선화과 상사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비늘줄기는 달걀모양이며 지름 4cm 정도이고 흑갈색이며
화경은 곧추 서고 높이 40~50cm이며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비늘줄기 끝에 모여나기하며 가을에
나오고 선형으로 길이 35~38cm, 나비 10~15mm이며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짙은
녹색으로 봄철에 마른다. 꽃은 9~10월에 피고 약간 황색을 띤 백색으로 화경 끝에 10여개의 꽃이
우상모양꽃차례로 달려 옆으로 향해 피며 꽃자루는 길이 7~8mm이고 총포는 2개로 막질이며
뒤로 젖혀진다. 화통은 길이 4~15mm이고 화피는 길이 4~5.5cm이며 화피열편은 6개로 거꿀피침
모양이고 중부 이상은 뒤로 젖혀진다. 6개의 수술은 꽃 밖으로 길게 나오며 암술대는 길이 6.5~
10cm이고 종자는 생기지 않는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08월 20일 / 인천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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