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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숫잔대

by 다빈치/박태성 2020. 9. 3.

 

 

 

 

 

 

 

숫잔대

초롱꽃과 숫잔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계곡의 습지나 냇가 근처에 자라며 키 50~100cm, 가지와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다소 밀생하고 중앙부의 잎은 피침형이며 엽병이 없고 끝이 길게 좁아지다가 둔해지며
길이 4-7cm, 폭 0.5-1.5cm로서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점점 작아져서 포로 되며
밑부분의 잎은 다소 짧고 끝이 둔하다. 꽃은 7-8월에 피며 벽자색이고 원줄기 끝에 1개의 총상꽃차례가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5-12mm, 꽃부리는 중앙가지 양순형으로 갈라지며 하순은 3개로 중앙까지 갈라지고
열편 가장자리에 긴 연모(軟毛)가 있다. 꽃받침은 씨방에 붙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08월 30일 / 강원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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