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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현삼

by 다빈치/박태성 2020. 9. 26.

 

 

 

 

 

 

현삼(玄蔘)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80-150cm이며 사각형이고 가지는 곧게 자라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달걀모양이고 예두이며 절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5-10cm, 나비 2.5-5cm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날개가 약간 있거나 없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취산꽃차례는 짧은 화경과 더불어 길이 1-2cm로서 샘털이 많고 꽃차례는 줄기 끝에서 모여 전체가
수상 원추형꽃차례로 되며 포가 작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달걀모양 또는 난원형이다.
꽃부리는 길이 6-7mm로서 판통이 짧은가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하순이 밑으로 젖혀지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달걀모양이고 2각편으로 벌어진다. 건조된 뿌리를 현삼(玄蔘)이라 한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9월 14일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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