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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바늘명아주

by 다빈치/박태성 2020. 10. 18.

 

 

 

 

 

 

바늘명아주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 높이 10-40cm이고 곧게 서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거나 돌기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1.5-3cm,
폭 2-4mm로서 둔두이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액생하는 꽃차례가 2-3회 갈라지고 갈라진 곳에 꽃이 1개씩 달리며
일년생가지 끝이 열매가 익을 때 쯤되면 가시처럼 된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끝이 둔하며 뒷면은 녹색, 가장자리는 백색 막질이다. 대형의 꽃에는 5개의 수술이 꽃 밖으로 솟고,
소형의 꽃에는 수술이 퇴화되며, 암술만 있고, 암술대는 2-3개이다. 열매는 흑색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지름 1mm 정도로 원반모양이다. 종자는 흑갈색이고 광택이 난다.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10월 15일 /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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