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빈치의 꽃이야기

딱총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22. 7. 12.

 

 

 

 

 

 

 

 

 

 

 

딱총나무(접골목)

인동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로서 접골목, 말오줌나무라고도 부른다. 이름 그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부른다. 키는 2∼3미터쯤 자라고 줄기는 뿌리 부분에서 사방으로 뻗는다.
성장이 빠르고 새로 돋는 줄기는 녹색이다가 자라면서 다갈색으로 바뀐다. 줄기 가운데 굵고 부드러운
연한 갈색의 심이 있다. 잎은 마주 나고 쪽잎은 넓은 화원 꼴 또는 달걀 모양이며 6∼10개가 달린다.
4월 하순 무렵에 가지 끝에 연한 녹색을 띤 흰 꽃들이 모여서 핀다. 열매는 8~9월에 빨갛게 익는다.
우리 나라 어느 곳에나 자라며 대개 산골짜기 공기 중의 습도가 높은 곳에 많다.
아무 때나 줄기를 잘라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                    [설명자료 : Daum 백과사전]

 

(2022년 07월 09일 / 강원도 만항재)

 

'◆ 다빈치의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나리  (0) 2022.07.12
족제비쑥  (0) 2022.07.12
꽃쥐손이  (0) 2022.07.12
병아리난초  (0) 2022.07.03
흰작살나무  (0)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