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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천남성(열매)

by 다빈치/박태성 2022. 9. 24.

 

 

 

 

 

천남성(열매)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지의 습한 그늘에서 잘 자라며 뿌리는 납작한
구슬 줄기이고,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을 띠기도 하며, 한 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4~7월경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그루에 피며, 윗부분은 모자처럼 앞으로 꼬부라져
비를 맞지 않게 생겼고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약용으로 사용되나 유독성 식물이므로
한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천남성’은 남쪽에 뜨는 별을 뜻하는데, 이 풀의 성질이 매우 강해서 별 중 가장 기가 강한
천남성에 빗대어 붙여진 이름이다. 천남성 중에는 중남부지방의 섬이나 산에서 자라는
잎이 큰 ‘큰천남성’,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새의 발 모양처럼 갈라진 ‘두루미천남성’도 있다.

                                                                                          [설명자료 : Daum 백과]

(2022년 9월 17일 /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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