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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이 오버랩되는 5월입니다.
벚꽃이 피었던 나무 가지에 버찌 열매가 예쁘게 열렸습니다.
단풍나무도 가을에 붉게 물들기 위해 싱싱하게 자라고 있고
송화가루를 뿌리던 소나무도 푸른 빛을 더해 가고 있네요.
잔인했던 봄과 이별하고, 싱그러운 여름을 만나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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