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경기도에 있는 사찰 뒷산 비탈진 곳에서 발견한 신기한 버섯입니다.
누가 막대기를 꽂아 놓은줄 알았습니다. 마치 반질반질한 나무막대기 같았습니다.
돌아와서 한참동안 찾아 보았더니... <큰갓버섯>이라고 나옵니다. 피기 전의 모습인가 봅니다.
▲ 여기 까지가 <큰갓버섯> 입니다.
▲ 이 버섯의 이름은 <노랑난버섯>입니다.
▲ 고사목 구멍에서 고개를 쑥 내민 모습이 자연의 생명력을 말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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