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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고려엉겅퀴

by 다빈치/박태성 2018. 10. 3.



















고려엉겅퀴
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죽는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있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밑부분이 절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길이 15~35
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같은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작고 긴 타원상 피침형,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엽병이 짧으며 가장자리에 바늘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지름 3~4cm인
자주색 머리모양꽃차례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위를 향해 1개씩 달린다. 총포는 구상 종형이고 길이
20mm, 나비 20-30mm로서 거미줄같은 털이 밀생하며 포편은 7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점질이 있다. 꽃부리는 자주색이고 길이 15~19mm이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8년 9월 27일 / 경기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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