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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삼지닥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20. 2. 19.















삼지닥나무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전라남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 분포하며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다. 높이는 약 1~2m에 잎은 어긋나기하고 막질이며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8 ~ 15cm × 2 ~ 4cm로, 양면 특히 뒷면에 털이 있고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 길이는 5 ~ 8mm, 복모가 있다. 가을철 잎이 떨어질 무렵에 가지 끝에서 1~2개의

꽃봉오리가 생긴 후 이듬해 4월에 잎보다 먼저 둥글게 모여 피고 노랑색으로 길이는 1cm, 꽃받침은

통형이며 4개로 갈라지고, 길이 12~14mm로 겉에 흰색의 잔털이 있으며, 열편은 타원형이고 길이는

5mm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달걀모양의 작은 견과로 끝에 잔털이 있으며 6월 초에 성숙한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02월 13일 /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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