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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모감주나무 꽃 보셨나요?

by 다빈치/박태성 2015. 7. 2.

<모감주나무꽃>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모감주나무>는 우리나라 황해도 및 강원도 이남에서 주로 자라는데
요즘은 정원수로 많이 이용되며 주로 사찰 앞마당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고 꽃은 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10월에 꽈리처럼 생긴 열매가 익는데,
화려하게 무리지어 피는 꽃은 피지말자 곧바로 열매가 맺기 때문에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아서 아차하여 시기를 놓치면 꽃사진을 찍기가 어렵답니다.
운좋게도 서울근교에서 수천 수만 송이의 화려한 꽃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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