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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사찰탐방 중에 건진 이미지 -2-

by 다빈치/박태성 2010. 10. 14.

↓↓ 남한산성에 있는 장경사에서 찍은 금낭화 꽃입니다.

 

↓↓ 비오는 날, 노고산  흥국사입니다.  법당 앞에 비를 맞으며 피어있는 연꽃입니다.

 

↓↓ 역시 흥국사입니다. 법당 뒷편에 가지런히 화분에 핀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 벽제 용미리에 있는 용암사입니다. 바람결에 들려오는 풍경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 광릉에 있는 운악산 봉선사입니다. 요사체 앞 스님의 고무신이 정겹습니다.

 

↓↓ 역시 봉선사입니다. 연못에서 한가로이 떠다니는 오리들이 부럽네요..^^

 

↓↓ 봉선사 연밭도 꽤 넓습니다. 연잎 위에 일부러 물을 뿌려놓고 찍어봤네요...^^

 

↓↓ 역시 봉선사.. 고마운 잠자리 넘이 나를 도와 주네요....^^

 

↓↓  이넘도 잠자리인가요? 아주 쬐끄만 잠자리인데.. 혹시 물잠자리 아닌가?

 

↓↓ 법당 앞에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입니다. 스스로들 정렬을 잘하고 있습니다.

 

↓↓ 파주에 있는 검단사입니다. 이날도 하루종일 비가 많이도 내리더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비내리는 산사를 좋아합니다. 조용해서 백팔배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지요..^^ 

 

↓↓ 빗물을 머금은 이름모를 꽃이 제 마음같이 쓸쓸해 보입니다.

 

↓↓ 이 꽃 역시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 여주 신륵사 법당 앞에 핀 꽃입니다.

 

↓↓ 경기도 포천에 있는 자인사입니다.

 

↓↓ 역시 자인사인데.. 꽃몽오리, 활짝핀 꽃, 시들은 꽃이 한 앵글에 잡혔네요.

 

↓↓ 감악산 범륜사입니다.

 

↓↓ 역시 범륜사입니다. 구절초 같은데.. 최근에 찍은 사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 백팔배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자유로의 석양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빈치>의 백팔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