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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은난초

by 다빈치/박태성 2020. 5. 20.

 

 

 

 

 

 

 

 

 

 

 

 

 

 

 

 

은난초

 난초과 > 은대난초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40-60cm이며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3-6개의 잎이
어긋나기하고 기부는 줄기를 감싸며, 길이 3~8.5cm, 폭 1~2.5cm로서 긴 타원형이고 밋밋하며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3~10개가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달리며
포는 좁은 삼각형이고 길이 1~3mm로서 첫째 포가 길어지기도 하지만 꽃차례보다 짧다. 꽃받침
조각은 피침형이며 길이 7~9mm로서 끝이 다소 뾰족하고 꽃잎은 넓은 피침형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끝이 둔하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밑부분이 짧은 거(距)로 되어 꽃밖으로 나오며 높이가
꽃받침길이의 2/3정도이다. 중앙 열편은 타원형이고 짧게 뾰족해지며 5개의 주름이 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5월 17일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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