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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지치

by 다빈치/박태성 2020. 5. 20.

 

 

 

 

 

 

 

 

 

 

 

 

 

 

지치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80cm 정도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있고 굵은
자주색의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간다. 어긋나는 잎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으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5~6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백색이다. 열매는
회색으로 윤기가 있다. 뿌리를 자주색의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반디지치’와 달리 옆으로
벋어가지 않으며 뿌리가 굵다. ‘뚝지치’에 비해 소화경과 꽃받침은 곧추서고 분과는 자반과
길이가 같으며 복부에 착접이 없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20년 5월 17일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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