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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모래지치

by 다빈치/박태성 2020. 8. 25.

 

 

모래지치

지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 25~35cm, 줄기는 곧추서고 때로 가지가 갈라지며
전주에 백모가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거꿀피침모양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4~10cm, 나비 7~3mm이며 끝은 둔하고 밑은 좁아져 엽병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질이 두껍다. 꽃은 5~8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은 중앙까지 5열하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길이 3~5mm이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수평으로 퍼지며 후부가 황색이고 수술은 5개이며 씨방은 4실이고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핵과로 넓은 타원상이고 4개의 둔한 능선이 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8월 17일 / 경북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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