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장흥 대승사 - 공원같이 소담스럽고 아름다운 비구니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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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장흥관광지 내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대승사는

사찰이라기보다는 잘 꾸며진 산책공원 같은 분위기의 아담한 비구니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대승사는 1968년 마포구 용강동에서 이전해왔으며 1980년 법당불사를 시작하여

1985년 현재의 모습을 드러냈다.

장흥관광지 내에 위치한 사찰답게 비록 규모는 작지만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공원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대승사는 소담한 전통 한옥의 요사채 뒤로

잘 가꾸어져 있는  언덕길을 오르면 대형 지장보살석불과 대웅전을 만나게 된다.

(2011년 3월 6일 촬영)

 

 

장흥관광지 대로변의 대승사 안내표지

 

대승사 오르는 낮은 언덕길

 

대웅전으로 가는 길가에 늘어선 석등이 아름답다.

 

돌계단 옆 석축의 담쟁이넝쿨이  재미있다.

 

돌계단 위로 대웅전이 보인다.

 

 

대웅전

 

대웅전 정면

 

 

대웅전 편액

 

대웅전 내부

 

 

 

대웅전 앞 석등

 

대웅전 벽화

 

극락전(관음전)은 아직 편액이 걸려있지 않았다.

 

 

극락전 내부

 

법당 우측의 지장보살 석불이 모셔진 노천법당

 

 

 

 

종무소

 

 

 

 

 

 

요사채 뒤편의 장독대

 

주차장 언덕 위에 자리잡은 요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