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역사관에서 양수리 두물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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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을 지키고 있는 호국사찰 <개원사>에서 백팔배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대로변에 서있는 한채의 커다란 기와집을 보게 되는데... 바로 <남한산성 역사관>입니다.

 

남한산성역사관은 그리 크지않은 약 30평정도의 규모로서 내부에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그래픽 판넬과 모형을 통해서 소개해 놓았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내려오니 아직 시간이 많이 있길래 남한산성 후문을 통해 광주 방향으로 내려와

양수리로 향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양수리 연꽃구경을 위해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방문하는데 어쩌다보니 올여름에는

가보지 못했길래 연꽃철을 놓치긴했지만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남한산성역사관 내부와,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 놓고 나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립니다.....   다빈치 合掌 ...._()_....

 

 

 

 

 

 

 

 

 

 

 

 

 

 

↓↓↓  여기서 부터  두물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