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과 경인아라뱃길

제가 살고있는 동네인 강서구에는 가까운 곳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이 있고,

가양대교를 건너면 <하늘공원>, 성산대교를 건너면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

행주대교를 건너면 <행주산성>이 있고, 부천방향으로 가면 <경인아라뱃길>이 있답니다.

 

어제 저녁에는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행주산성공원과 경인아라뱃길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 행주산성 공원에서 <노랑원추리>를 만났습니다. 일반 원추리와는 모양과 꽃색 다른 모습이지요.

 

 

 

 

▲ 저녁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자  뒷배경이 보케(포커스아웃으로 인한 빛방울현상)로가 그럴듯 합니다.

 

 

 

 

▲ 행주대교를 바라보니 교각 뒤로 붉은 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 구름 속으로 태양이 숨어 버렸습니다.

 

 

 

 

▲ 행주대교 노을 배경으로 원추리를 앵글에 넣어 보았습니다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어두워 지면서 자리를 이동하여 경인아라뱃길 파크웨이로 이동했습니다.

 

 

 

 

▲ 아라뱃길 옆에는 휴게공간과 먹거리 야시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열대야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