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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메고 떠나자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 <행주산성공원>

by 다빈치/박태성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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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있는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에는 <행주산성공원>이 있습니다.
지난주 휴일에 바람도 쏘일겸 해서 들렸다가 눈에 보이는대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강변에 피어있는 각종 야생화와 나무열매, 분위기 있는 카페, 데이트중인 불륜남녀,
행주대교 일몰장면... 등을 눈요기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한강과 행주나루 안내문

 

 

 

 

▲ 행주산성공원에서 바라본 방화대교

 

 

 

 

▲ 행주산성공원에서 바라본 행주대교

 

 

 

▲ 강변에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는 야생화 <벌사상자>

 

 

▲ 벌사상자꽃에 앉은 벌

 

 

 

▲ 엉겅퀴를 닮은 지칭개 꽃

 

 

 

▲ 패랭이꽃

 

 

▲ 금괭이눈

 

 

 

▲ 큰까치수염

 

 

 

▲ 개망초

 

 

 

▲ 감자꽃

 

 

 

▲ 땅콩꽃

 

 

 

▲ 행주산성 누리길

 

 

 

▲ 공원 바닥에 설치된 해시계와 나침판

 

 

 

▲ 옛 행주나루 대형 닻

 

 

 

▲ 추강 남효온(秋江 南孝溫 : 조선시대 시인, 生六臣 의 한 사람)의 시비

 

 

 

▲ 문정공 석탄 이신(石灘 李愼儀 : 조선 중기 문인)의 시비

 

 

 

▲ 행주산성 돌탑

 

 

 

▲ 행주산성 돌탑 이야기

 

 

 

 

▲ 벚꽃이 진 가지에는 버찌 열매가 익어가고...

 

 

 

▲ 산수유 나무 가지에는 초록열매가...

 

 

 

▲ 연노랑 감꽃이 지면 곧 감이 열리겠지요..

 

 

 

▲ 쥐똥나무에는 벌이 앉아서 꿀을 빨고...

 

 

 

▲ 젊은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이 부럽고...

 

 

 

 

▲ 철조망에 달아 놓은 소원쪽지...

 

 

 

▲ 공원 곳곳에는 중년 남녀들의 대화가 무르익고...(초상권 때문에 안경을 씌웠슴다..^^)

 

 

 

▲ 100% 불륜으로 추정되는 중년 남녀의 속삭임...^^ (얼굴은 가려야 초상권 침해가 안되겠죠)

 

 

 

▲ 헉~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벌건 대낮에 아예 끌어안고 누워 버렸네... 저렇게 좋을까?

 

 

 

▲ 손자를 데리고 나오신 할아버지.. 열심히 사진을 찍고......

 

 

 

▲ 동네 아줌마들이 열심히 다이어트 중....

 

 

 

▲ 공원 서쪽 언덕에는 멋진 카페(레스토랑)가 보이고...

 

 

 

▲ 카페 정원을 들어서면 잔디와 꽃,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고...

 

 

 

 

 

 ▲ 소나무 아래 비치 파라솔과 테이블...

 

 

 

▲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보면 행주대교가 보이고...

 

 

 

▲ 공원 서쪽끝 강변에 팔각정 정자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 옵니다.

 

 

 

▲ 어느덧 저녁노을이 물들고...

 

 

 

▲ 팔각정 내부에서 바라다 본 행주대교

 

 

 

▲ 행주대교 일몰

 

 

 

▲ 강 아래로 내려가니 노을이 더욱 붉게 물들고...

 

 

 

▲ 강물에 비친 노을의 아름다움

 

 

 

▲ 행주대교 아래를 달리는 모터보트. 어디로 달려가는 걸까...

 

 

 

▲ 점점 사라지는 해를 최대한 줌인....

 

 

<다빈치>의 오늘의 나들이는 한강변의 <행주산성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