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2일(일요일) 용인에서 보낸 하루는 뜻깊고 알찬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날이었다고나 할까요.. 백팔배 사찰탐방을 시작한지
두달째 되는 날이었지요.. 먼저 와우정사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 와우정사 입구에 있는 안내 간판입니다.
↓↓↓ 날씨마저 도와줘서 하늘의 뭉게구름과 함께 멋진 앵글이 만들어 졌습니다.
↓↓↓ 가까이서 보니 불상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 바로 앞의 연못 가장자리에는 작은 석불들이 아기자기하게 배열되어 재미를 더해 줍니다.
↓↓↓ 새로 지어진 대웅전입니다. 한참 공사중이라서 내부는 찍지 못했습니다.
↓↓↓ 와불상으로 올라가는 언덕길 입구에 동자승이 웃고 있습니다. 이런~ 포커스가 잘못 맞춰졌네요..^^
↓↓↓ 언덕길 좌측으로 여러개의 돌탑이 참배객을 반기고 있습니다. 매미소리가 울려 퍼지고.....
↓↓↓ 앞에 보이는 돌계단을 오르면 와불상이 모셔진 석굴이 나타날 것입니다.
↓↓↓ 드디어 와불상이 모셔진 석굴 앞에 도착했습니다.
↓↓↓ 석굴 안이라서 너무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108배를 했습니다. 더웠으면 아마 못했을 겁니다...^^
↓↓↓ 108배를 마치고 올라왔던 돌계단쪽을 내려다 보니 앞이 탁~ 트이는게 기분이 상쾌합니다.
↓↓↓ 다시 오른쪽 언덕길을 오릅니다. 마치 마이산을 연상케하는 돌탑들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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