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다 보니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부부가 정다워 보입니다.
↓↓↓ 우측으로 오르는 길에는 석가모니의 출생에서 열반에 이르는 과정이 벽화로 장식되어 있네요.
↓↓↓ 웅장한대형 석불의 인자한 미소가 두손을 합장하게 만듭니다.
↓↓↓ 언덕 한면에 수백개의 석불상이 촘촘히 나열되어 있습니다.
↓↓↓ 줌인해 보니 가운데 부분에 역시 옆으로 누워계시는 와불상이 있네요.
↓↓↓ 언덕 제일 높은 곳에 있는 황금불상입니다.
↓↓↓ 내려오면서 아래쪽을 바라보니 절입구의 큰 연못 옆에 분위기 굿인 멋진 카페가 보입니다.
↓↓↓ 연못에 카메라를 들이대니 비단잉어 수십마리가 먹이를 주는줄 알고 모여듭니다.
↓↓↓ 이곳저곳 거닐다가 경내에 피어있는 꽃들을 찍어 봤습니다. 맥문동입니다.
↓↓↓ 보라색 야생화를 찍는데.. 운좋게도(?) 잠자리 한마리가 렌즈 속으로 들어와 주네요..^^
↓↓↓ 조선시대 여인네의 쪽두리모습과 흡사한 이꽃의 이름은 역시 쪽두리꽃이라고 하네요
↓↓↓ 배경을 어둡게하고 역광으로 찍었더니 순백의 꽃잎이 너무 아름답네요. 옥잠화입니다.
↓↓↓ 앗~ 또 한마리의 잠자리.. 도망갈새라 잽싸게 한컷트 찍었습니다. 배롱나무입니다.
이상... 용인 "와우정사"에서 <다빈치>였습니다.... 성불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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