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09 붉노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수선화과 상사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비늘줄기는 달걀모양이며 지름 4cm 정도이고 흑갈색이며 화경은 곧추 서고 높이 40~50cm이며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비늘줄기 끝에 모여나기하며 가을에 나오고 선형으로 길이 35~38cm, 나비 10~15mm이며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짙은 녹색으로 봄철에 마른다. 꽃은 9~10월에 피고 약간 황색을 띤 백색으로 화경 끝에 10여개의 꽃이 우상모양꽃차례로 달려 옆으로 향해 피며 꽃자루는 길이 7~8mm이고 총포는 2개로 막질이며 뒤로 젖혀진다. 화통은 길이 4~15mm이고 화피는 길이 4~5.5cm이며 화피열편은 6개로 거꿀피침 모양이고 중부 이상은 뒤로 젖혀진다. 6개의 수술은 꽃 밖으로 길게 나오며 암술대는 길이 6.5~ 10cm이고 종자는 생.. 2020. 8. 25. 왕별꽃 왕별꽃 석죽과 별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0-80cm이고 줄기는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지만 윗부분은 곧추선다. 전체에 누운 견모가 있으며 가지가 많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모양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6-12cm, 폭 1-2.5cm로서 측맥이 약간 뚜렷하고 뒷면에 누은 견모(絹毛)가 많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없다. 꽃은 7월경에 피며 백색이고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1-3cm로서 꽃이 핀 다음 밑을 향하고 포는 잎 모양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7mm정도로서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거꿀달걀모양이며 꽃받침보다 길고 길이 8-10mm로서 끝이 5-12조각으로 갈라지며 10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 8. 25. 물여뀌 물여뀌 마디풀과 여뀌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줄기가 진흙 속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지상에서 자라는 것은 곧추서서 많은 잎이 달리지만 물속에서 자라는 것은 잎겨드랑이에서 꽃이 피는 짧은 화경이 나오고 모두 털이 없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5cm, 폭 2-6cm로서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밑부분은 심장저이다. 엽병은 물속의 것은 길며 지상부 것은 짧고 잎집의 탁엽은 막질이며 중앙에서 엽병 밑부분이 붙어 있다. 물에 뜨는 잎은 가래잎처럼 보이고 육지에서 난 포기의 잎은 피침형으로 털이 있다. 엽병이 턱입초 중부 이상에 달리는 것으로 구별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길이 3-4mm로 5개로 갈라지며 연한 홍색이고 이삭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길이 2-4cm로 자라며 화경이 있고 때로는 옆에서.. 2020. 8. 25. 마름 마름 마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수생 관엽식물로 원줄기는 수면까지 자라며 가늘고 길며 물속의 마디에서는 우상의 수중근(水中根)이 내린다. 수면까지 자란 원줄기 끝에서 많은 잎이 사방으로 퍼져 수면을 덮으며 떠 있고 잎은 능형 비슷한 삼각형이며 윗부분 가에는 불규칙한 치아상의 거치가 있고 밑부분이 넓은 예저 또는 절저 비슷하며 톱니가 없고 길이 2.5~5cm, 폭 3~8cm로서 표면에 광택이 있으며 뒷면 잎맥상에는 털이 많고 엽병의 길이는 19~20cm로서 털이 있으며, 굵어진 부분은 피침형이고, 길이는 1~5cm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1cm 정도로서 흰빛 또는 약간 붉은빛이 돌고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화경은 짧고 위를 향하지만 열매가 커짐에 따라서 밑으로 굽으며, 길이는 2~4cm이다. 꽃받침조.. 2020. 8. 25. 올챙이솔 올챙이솔 자라풀과 올챙이자리속의 1년생 수초로 논이나 연못 물속에서 자란다. 줄기의 윗부분이 2갈래씩 갈라지고 길이는 5~25㎝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기에 선형이며 줄기에 직접 달려서 점차 좁아지고 길이 4~5㎝, 폭은 1.5-2㎜이며 자갈색이고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는 없다. 꽃은 양성으로서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나오며 화경이 없다. 밑부분이 포로 싸인 판통은 원통형으로 길이 18-20mm이며 씨방은 하위이고 꽃받침과 꽃잎 및 수술이 각 3개이다. 꽃은 백색이며 길이는 7~8mm,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2mm이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 열매는 선형, 길이는 1.5~2㎝, 종자는 피침형으로서 겉이 밋밋하고 길이 2mm이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 2020. 8. 25. 가는털백미 가는털백미 줄기가 가늘고 털이 있으며 덩굴져서 자라는 모습이 박주가리와 많이 닮았으나 박주가리속 식물이 아니라 백미꽃속 식물인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 길이는 3~4m이며, ‘좀박주가리’라고도 한다. 잎은 마주나기 하고 삼각 모양의 심장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길이는 2.5~9㎝, 폭은 2~7㎝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잎맥은 여러 개로 갈라지며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온다. 꽃은 6월~8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흰색으로 피며, 여러 개가 산형꽃차례처럼 달린다. 포는 긴 피침형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긴 삼각형이며, 화관보다 짧고 털이 있다. 화관은 대개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선모양의 피침형으로 비틀리고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 2020. 8. 25. 이삭물수세미 이삭물수세미 개미탑과 물수세미속의 다년생 수초로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하며 연못이나 논의 고랑에서 자란다. 때로는 한포기에서 여러 개가 나오고 물의 깊이에 따라서 크고 작은 것이 있으며 길이 1m이상 자라는 것도 있고 고인 물에 잠겨 있으며 갈녹색이지만 흐르는 물에서 자라는 것은 밝은 녹색이다 잎은 4장씩 돌려나기 하며 엽병이 없고 우상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6~10월에 연한 갈색으로 피며 물 위의 줄기 끝에 총상꽃 차례가 나와 많은 꽃이 층으로 달리며 포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1~1.5m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수꽃은 위쪽에 달리며 4개의 꽃잎은 길이 2.5mm로서 꽃이 피면 곧 떨어지고 수술은 8개이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 암꽃은 아래쪽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종형이며 4개의 골이 있.. 2020. 8. 25. 이삭물수세미 이삭물수세미 개미탑과 물수세미속의 다년생 수초로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하며 연못이나 논의 고랑에서 자란다. 때로는 한포기에서 여러 개가 나오고 물의 깊이에 따라서 크고 작은 것이 있으며 길이 1m이상 자라는 것도 있고 고인 물에 잠겨 있으며 갈녹색이지만 흐르는 물에서 자라는 것은 밝은 녹색이다 잎은 4장씩 돌려나기 하며 엽병이 없고 우상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6~10월에 연한 갈색으로 피며 물 위의 줄기 끝에 총상꽃 차례가 나와 많은 꽃이 층으로 달리며 포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1~1.5m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수꽃은 위쪽에 달리며 4개의 꽃잎은 길이 2.5mm로서 꽃이 피면 곧 떨어지고 수술은 8개이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 암꽃은 아래쪽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종형이며 4개의 골이 있.. 2020. 8. 25. 계요등 계요등 계요등(계뇨등)은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로서 주로 산기슭 양지쪽에서 자란다. 특이하게도 닭오줌 냄새가 나서 계요등(鷄尿藤)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구린내덩굴이라고도 한다. 줄기(덩굴)의 길이는 5∼7m, 잎은 길이 5~12cm 너비 1∼7cm의 달걀 모양이나 바소꼴로 마주나며 잎의 앞면은 털이 있고 뒷면에는 털이 있거나 없는 것도 있다. 꽃은 7∼8월경에 피는데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달리며 꽃부리는 긴 통 모양의 흰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계요등의 열매는 둥글고 반질반질 윤이 나며 9∼10월에는 황갈색으로 익는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20년 8월 12일 / 경기도 고양시) 2020. 8. 25. 해오라비난초 해오라비난초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마치 학이 날아가는 듯한 모습의 꽃이 예쁘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하다. 꽃이 활짝 핀 모습이 마치 해오라비가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 해서 해오라비난초라고 하는데, 해오라비는 경상도 사투리로 해오라기를 말하며, 백로과에 속하는 새다. 몸길이 56~61㎝로 제법 덩치가 큰편이다. 잎은 길이가 5~10㎝, 폭이 0.4~0.6㎝이고 비스듬히 서며 넓은 선형이다. 7~8월에 하얀색 꽃이 피는데 꽃 지름은 3㎝ 정도로 원줄기 끝에 1~2개 달린다. 입술판은 3개로 갈라지고 양쪽 꽃잎 끝은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다. 10월경에 검은 열매가 달리며 안에는 먼지와 같은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꽃이 하도 예뻐 사람들이 마구 캐 가는 바람에 멸종 위기에 몰렸으나 최근에는 경기도와 강.. 2020. 8. 25. 백운란 백운란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깊은산의 낙엽수림 밑에서 자라는 부생식물이다 꽃대의 높이가 약 5~12cm이며 잎은 2-4개이고 난상 원형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길이 3-7mm, 나비 2.5-7mm 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둥글다. 엽병은 길이 3-6mm로서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이삭꽃차례는 길이 1-3㎝로서 7월경에 1-4개의 백색꽃이 달린다. 포는 피침형이며 길이 4-5mm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뒷면에 잔털이 약간 있고 씨방은 길이 5mm로서 5맥이 있다. 꽃받침통은 중앙에서 갈라지고 열편에 희미한 점과 약간의 잔털이 있으며 중앙열편에 꽃잎이 붙는다. 입술모양꽃부리는 길이와 나비가 각 4.5mm로서 끝이 다소 파지고 밑으로 갈수록 갑자기 좁아지며 양쪽에 좁은 .. 2020. 8. 25. 해란초 해란초 현삼과 해란초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5-40cm이고 전체에 분백색이 돌며 곧추 또는 비스듬히 자라고 원줄기가 둥글다. 잎은 길이 1.5-3cm, 나비 0.5-1.5cm로 피침형이며 엽병은 없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뚜렷하지 않은 3맥이 있으며 마주나기하거나 3-4개가 돌려나기하지만 윗부분에서는 흔히 어긋나기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15~18mm로서 연한 황색이며 정생하는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가 짧으며 거(距)는 길이 5~10mm로서 밑부분이 굵고 끝을 향해 약간 밑으로 굽는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6~8mm이며 밑부분에 꽃받침이 있고 종자에는 두꺼운 날개가 있으며 길이 3mm이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8월 17일 / 경북 포항시) 2020. 8. 25. 갯사상자 갯사상자 산형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최근에는 황해도 및 강원도까지 올라오고 있다. 높이 10-30cm로 모여나며 비스듬히 자라고 종선이 있으며 털이 없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한군데에서 여러 대가 나와 지상으로 처지며 줄기잎은 엽초가 줄기를 감싼다. 중앙부의 잎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3~6cm 1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7개이고 작은잎자루가 없으며 가장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짧고 난상 삼각형이며 길이 7~12mm로서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광택이 나며 끝이 둔하다. 꽃은 8월에 피며 백색이고 긴 산경끝에 10여개의 소산화서가 달리는 겹우산 모양꽃차례며 소산경은 길이 5-10mm이고 꽃자루는 길이 2-4mm이며 총포 및 소총포는 선형이고 길이 2-5m.. 2020. 8. 25. 순비기나무(흰색) 순비기나무 마편초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경북 및 황해도 이남, 경기도에서 전남 및 제주도 해안까지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고, 일년생가지는 약간 네모지며 백색털이 밀생하여 전체가 백분으로 덮여 있는 것 같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두꺼우며 달걀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2 ~ 4.5cm × 1.5 ~ 3cm로, 표면에 잔털이 밀생하고 회백색이 돌며, 뒷면은 은흰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 길이는 5~7mm이다. 수상 원추형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4~7cm로 짧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술잔모양에 흰색 털이 밀생하며, 꽃부리는 푸른 보라색이고 긴 쪽의 지름이 13mm로, 겉에 흰색 털이 있으며 밑부분의 열편은 중앙부가 흰색이고 표면에.. 2020. 8. 25. 순비기나무 순비기나무 마편초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경북 및 황해도 이남, 경기도에서 전남 및 제주도 해안까지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고, 일년생가지는 약간 네모지며 백색털이 밀생하여 전체가 백분으로 덮여 있는 것 같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두꺼우며 달걀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2 ~ 4.5cm × 1.5 ~ 3cm로, 표면에 잔털이 밀생하고 회백색이 돌며, 뒷면은 은흰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 길이는 5~7mm이다. 수상 원추형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4~7cm로 짧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술잔모양에 흰색 털이 밀생하며, 꽃부리는 푸른 보라색이고 긴 쪽의 지름이 13mm로, 겉에 흰색 털이 있으며 밑부분의 열편은 중앙부가 흰색이고 표면에.. 2020. 8. 25. 갯질경 갯질경 갯질경이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서 전국 각처의 해변에서 자라며 높이는 30-60cm 정도이다. 뿌리는 곧게 자라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뿌리에서 뭉쳐나 있다. 꽃은 윗부분은 황색, 아랫부분은 흰색으로, 9-10월경이 되면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리는데, 1개의 포엽에 몇 개의 꽃이 싸여져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나뉘어 있다. 한편, 각각의 꽃은 5개의 수술, 1개의 암술과 5개의 암술대를 가지고 있으며, 열매는 길이 2.5㎜이고 방추형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어 위키백과] (2020년 8월 17일 / 경북 포항시) 2020. 8. 25. 사데풀 사데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바닷가 또는 들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줄기는 높이 50-100cm로 곧추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속이 비어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다. 잎의 밑은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는 큰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잎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8-10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노란색 머리 모양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머리모양꽃 지름은 3-4cm이다. 모인꽃싸개는 넓은 통 모양이고 꽃싸개가 4-5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로 5개의 능선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자료 : 한반도생물자원 포털] (2020년 8월 17일 / 경북 포항시) 2020. 8. 25. 모래지치 모래지치 지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 25~35cm, 줄기는 곧추서고 때로 가지가 갈라지며 전주에 백모가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거꿀피침모양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4~10cm, 나비 7~3mm이며 끝은 둔하고 밑은 좁아져 엽병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질이 두껍다. 꽃은 5~8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은 중앙까지 5열하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길이 3~5mm이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수평으로 퍼지며 후부가 황색이고 수술은 5개이며 씨방은 4실이고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핵과로 넓은 타원상이고 4개의 둔한 능선이 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0년 8월 17일 / 경북 포항시) 2020. 8. 25. 부추 부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양지 또는 반그늘에서 자란다. 냄새가 강하고 키는 30~40㎝, 비늘줄기는 밑에 짧은 뿌리줄기, 겉에 검은 노란색의 섬유가 있다. 뿌리에서 녹색의 선처럼 가늘고 긴 잎이 나오는데, 길이는 약 30㎝, 폭은 0.3~0.4㎝이다. 8~9월에 흰색 꽃이 꽃줄기 위쪽에 촘촘히 모여 핀다. 화피 갈래조각과 수술은 각 6개씩이며, 꽃밥은 노랗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3갈래로 벌어져 그 안에 검은색 종자가 6개 들어 있다. 원기를 돋우는 식품으로 유명해서 ‘첫물 정구지는 아들에게도 주지 않고 신랑에게만 준다’는 속담도 있으며, 사찰에서는 금하는 채소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원산지는 한국이다. [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 2020. 8. 25. 번행초 번행초(蕃杏草) 중심자목 번행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추운 곳에서는 한해살이풀이 되어 겨울에 말라 죽는 경우가 많다. 높이는 약 60cm, 줄기가 땅에 기듯 뻗어가면서 자라는데 가지를 많이 쳐서 포기가 커진다. 줄기와 잎이 다함께 다육성으로 부러지기 쉽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꺼운 난상 삼각형이며 둔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절저이며 길이 4-6cm, 폭 3-4.5cm로서 밑으로 흐르고 엽병은 길이 2cm이다. 털은 없고 명아주처럼 표피세포가 우둘투둘하여 까실하다. 개화기가 길어서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 피며 제주도에서는 1년 내내 꽃이 핀다. 꽃은 종모양꽃부리의 꽃받침조각으로 된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1~2개씩 피고 화경은 짧고 굵다. 꽃받침통은 길이 4mm정도이지만 자라서 7mm에 달하며 어.. 2020. 8. 25. 무릇 무릇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둥근 공처럼 생긴 땅속 비늘줄기에서 봄·가을 2차례에 걸쳐 2장의 잎이 나오는데, 봄에 나오는 잎은 여름에 말라버린다. 잎은 길이 15~30㎝, 너비 4~6㎜ 정도이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7~9월 비늘줄기에서 길다란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6장의 꽃덮이조각과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삭과로 열린다. 봄철에 잎과 비늘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으며, 비늘줄기는 둥굴레·참쑥과 함께 고아서 물엿처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해가 잘 비치는 곳에서 흔히 자라고, 씨로 번식하기 보다는 비늘줄기로 영양번식을 한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20년 8월 17일 / 경기 김포, 경북포항) 2020. 8. 25. 큰도둑놈의갈고리 (2020년 8월 20일 / 인천시 강화군) 2020. 8. 25. 도둑놈의갈고리 도둑놈의갈고리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이나 들에 자라며 키는 1m에 이르고, 줄기 아래쪽은 딱딱해진다. 잎은 잔잎 3장으로 된 겹잎으로 어긋나며, 잔잎은 난형, 긴 난형 또는 난상 사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3~4mm로서 연한 홍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5~10mm, 꽃받침은 얕은 열편으로 갈라지며 꼬투리는 길이 2~8mm 로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협과로 가운데에 마디가 있어 2쪽으로 나뉘는데, 그 모양이 마치 선그라스처럼 생겼다. 열매 겉에 갈고리처럼 생긴 잔잔한 가시가 사람 옷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도둑놈의갈고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자료 : 네이버지식사전] (2020년 8월 17일 / 대구광역시) 2020. 8. 25. 구상난풀 구상난풀 노루발과 수정난풀속의 다년생 부생식물로 높이 20cm에 달하고 모여나기하며 육질이고 원주형이며 잔털이 있고 연한 황갈색이 돈다. 잎은 퇴화된 비늘같은것이 어긋나기한다. 비늘조각은 길이 1-1.5cm, 나비 5-7mm로서 20-30개이며 피침형이고 윗부분의 것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1-1.5cm로서 연한 황백색이며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차례 끝과 더불어 꽃이 필 때는 밑을 향하며 꽃자루는 꽃받침조각은 길이 1-1.2mm로 거꿀피침모양이며 열매가 커짐에 따라 떨어지고 꽃잎은 4개이며 쐐기모양 비슷한 긴타원형에 길이 1-1.5cm로 핀 다음 떨어지며 육질이고 황백색이며 기부는 주머니모양으로 둔저이고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다. 수술은 8개이고 꽃밥은 적갈색이다... 2020. 8.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43 다음